작은 디자인 스튜디오로 출발해 지금까지 좋은 물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는 물건을 디자인하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가고 있는 밀리미터밀리그람.
가리모쿠와 처음 인연이 시작된 2010년, 그리고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의 지역 파트너로서 2013년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을 오픈하며 오랫동안 가리모쿠60의 가구를 소개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점의 1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 11월, 가리모쿠60과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밀리미터밀리그람만의 특별한 K체어 숍 리미티드 모델을 출시합니다.
패브릭 | 브루노 패션
밀리미터밀리그람만의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을 닮은 브루노 패션을 선택했습니다. 빨강과 노랑, 파랑과 초록색의 실이 조화롭게 섞여 연주하는 풍부한 채도는 사계절 부드러운 활력을 불러모읍니다.
목부 | 퓨어비치
비치는 밝고 섬세한 나뭇결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예로부터 가구 목재로 널리 사랑받아왔습니다. 가리모쿠60의 기술력으로 나무가 가진 천연의 결과 자연스러운 촉감을 남기기 위해 무착색으로 마무리한 퓨어비치는, 밀리미터밀리그람 숍 리미티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루노 패션 패브릭의 경쾌함을 더욱 사랑스럽게 받쳐줍니다.
MMMG숍 리미티드 플레이트
15개 한정으로 제작된 각 K체어에는 숍 리미티드 플레이트가 달려 있습니다.
2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추억 한 편에 자리잡은 밀리미터밀리그람만의 특별한 K체어입니다.